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 제141차 임원회의 개최

단체사진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24일 군내면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141차(2024년 4월)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이무일 부단장, 임주성 고문, 이병무 감사를 비롯한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안건토의, 공지사항,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동길 단장의 부재로 이무일 부단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오늘 임원회의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맑은 하늘과 햇살이 임원회의를 축하해주는것 같다"며 "다가오는 포천신문 산악회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오늘 햇살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어 너무 설레이는 시간인 것 같다. 인생은 두발로 걸을때까지 우리의 삶이고 행복인 것 같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웃으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전한 후 "오늘 회의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좋은 미담을 제보해 서로 공유할 수 있길 바라며 좋은 의견 많이 주시고 4월 임원회의가 유익한 회의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건토의에서는 구독.광고를 비롯해 포천신문 발전과 노인명예기자단 활성화, 애경사의 건 및 지난 2월에 실시한 척사대회 결산보고에 대한 집중적인 토의가 있었으며, 다가오는 5월 임원회의 때 결정하기로 했다. 회의가 끝난 후 군내면 모 음식점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소통과 화합의 오찬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지역 언론사로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들로 구성 된 명예기자단으로 연륜이 담긴 시각으로 지역사회를 조명하며, 동네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사를 취재하고, 정보와 미담을 제공해 포천신문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참고로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2008년 11월 19일에 발족되어 1,000여 명의 임원 및 일반명예기자로 구성되어 활동중이다.

이무일 노인명예기자단 부단장(좌),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국민의례

임주성 고문

이병무 감사

김재원 감사

이두희 소흘읍지부장

최재옥 이사

손동춘 이사

신상옥 이사

한만교 이사

전체회의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