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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아름다운 비상

박혜자(주부명예기자단 포천동지부장)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7월 13일

 

5월6일 행사도 많고 봉사도 많았다. 사랑의 헌혈, 암 투병환자 도우기에 헌혈증서 8개 기증. 전국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금호 아시아나 전직원(5만여명) 동참.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의 암 투병 천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700만원 직접 모금 전달 감사 또 감사.


고달픈 하루 기운이 다운되었다가도 따르릉 행운의 여신이 찾아오면 쌓였던 피곤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세상이 온통 파란나라로 변한다.


가진 것은 부족하지만 마음은 누구보다도 풍요롭다.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노력봉사 가끔씩은 조기청소 하느라 출근시간 지각과 요상스럽게도 부부 합동조회때는 봉사하는 날 하고 겹치게 된다. 물론 평생 우리가정을 지켜준 회사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함은 절대적 1번인데, 사회생활 하는데 일정이 잡히면 나는 굳이 봉사하는데로 향했다.


더러는 소장님의 질타와 꾸중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동우 소장님도 도와주시고(쌀 80kg, 포천동 사랑의 쌀 나누기 동참) 김용신 경인지역 본부장님께서도 포천지점 축하차 왕림하시어 좋은 일에 써 달라며 쌀 160kg(20kg 8포대, 40만원 상당을 내 놓으셔서 신북면 기지리에 있는 남사랑 장애우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전달했다.


준비된 행사는 아니었는데 교육실에 놓여 있던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기사를 읽으시고 선뜻 마음표시 하시는 금호 아시아나 경인지역 본부장님. 하늘의 영광이 내 마음을 넘치게 했다.


남사랑 56명의 식구가 일용할 양식-비록 얼마 되지는 않지만 틀림없는 기쁨은 샘같이 솟았다.


24시간의 하루가 너무 짧아서 잠자는 시간을 조금 쪼개본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 건강만 채워준다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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