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 사이로 빛나는
오월 햇살의 아름다움을
당신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고
쉬이 지고 마는 목련의 우아한 슬픔을
함께 아파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짧았던 당신과의 인연은
아쉬움조차 남길 새 없이 무정 했습니다.
떠오르는 태양의 찬란함보다
지는 노을의 장엄함을 더 사랑 할 수밖에 없는
내 삶의 노래가 서럽습니다.
그러나
함께 할 수 있었던 모든 시간들,
그리고
머물고 싶었던 순간 순간들은
오래도록 마음의 보석이 되어 기억 될 것입니다.
리베
당신 내 가슴에 또 하나의 눈물방울이 되었습니다.
리베
당신을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아주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