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앤, 2,550만원 상당 마스크 170박스 4개 시·군사회복지협의회(동두천, 양주, 연천, 포천)에 후원

 
이번 후원은 겨울철 호흡기 질환 확산 우려 속에서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지역별 필요수량에 따라 다음과 같이 배분되었다.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107박스 (16,050,000원)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33박스 (4,950,000원)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20박스 (3,000,000원)
연천군사회복지협의회: 10박스 (1,500,000원)

㈜이지앤은 포천시 가산면 소재 기업으로 모든 제품 생산에서 납품에 이르기까지 100여개의 각종 특허, 디차인, 환경인증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우수한 클린사업장이다. (주)이지앤은 창의성과 혁신을 기반으로 주방용품 시장을 변화시키며, 소비자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기업이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지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마스크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4개 시·군 사회복지협의회는 물품을 기관 및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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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득한 / 포천신문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