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단체장협의회, 제118차(2025년 10월) 정기회의 개최

정춘병 단체장협의회장 인사말을 통해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다"고 전한 후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각 단체에서도 다가오는 2026년 사업 계획을 차근히 세워주시길 바라며 남은 2025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주신 각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회의가 각 단체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의 뜻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이어 "포천신문이 지역사회의 중심 언론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다가오는 행사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최호열 회장을 비롯해 김현영 대표이사, 정춘병 자문위원장, 하정수 위원(김영중 운영위원장 대리) 이무일 노인명예기자단 단장, 송태경 주부명예기자단 단장, 추호경 시민기자단 단장, 강옥자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장, 이효정 신문발송 봉사위원장, 안병호 산악회 회장, 유대종 부경기진행위원장(김경종 골프회 회장 대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달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구독 및 광고 확대 방안 △다가오는 포천신문사 행사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 등 다양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어룡동의 한 음식점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단체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가을 저녁의 정취 속에서 이어진 대화는 따뜻한 공감과 협력의 약속으로 이어졌고, 이는 각 단체의 실질적인 활동으로 다시 꽃피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천신문 단체장협의회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정기회의를 통해 산하 단체 간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처럼 성숙한 연대와 나눔의 정신으로, 포천신문이 지역사회의 중심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 (좌) 정춘병 협의회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

< 국민의례 >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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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회의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