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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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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새마을금고(이사장 홍황기)에서는 지난 7월29일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 나눔재단이 폭염 취약계층 및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상생금융에 나셨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기후 취약계층에 대해 냉방용품 등을 지원에 나섰다.
이날 포천새마을금고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에 동참 했다. 포천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 지역나눔 희망나눔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제습기 및 이불 등 500만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다.
포천새마을금고 홍황기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급격한 기후변화와 심각해지는 폭염에 저희 새마을금고의 작은 정성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득한 포천신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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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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