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기도지부 포천시지회 “무공 체육회” 발족 및 창단식 개최

무공수훈자회는(김영일 지회장) 전투에 참가하여 현격한 공을 세웠거나, 군 생활동안 국가 안보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무공훈장과 보국훈장을 수여받은 인원으로 구성된 보훈단체이다.

평소 무공수훈자회는 국가를 위해 공훈을 세우고 영면하신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해드리고, 국가를 대신하여 국가 유공자다운 품격있는 장례의식이 될 수 있도록 장례 선양활동을 최우선으로 시행하고 있다.

선양단 활동은 단순한 장례 의전을 넘어 우리사회에 국가 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후세에게도 계승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서는 평소 체력관리와 회원간 화합과 단결이 필수요건이기에 “무공체육회“를 통해 한층 이해와 역할의 중요성을 가지게 되었다. 이날 창단식 모두 발언에서 김영일 지회장은 나의 건강은 가정의 행복입니다. 우리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