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오전 11시, 군내면 본사 2층 회의실에서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이 제154차(2025년 6월)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병무 부단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임기혁 명예고문, 임주성.정동길 고문, 김재원 감사, 한영설 부총무, 이두희 소흘읍지부장, 최재옥 이사 등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이무일 단장과 최호열 회장 인사말, 전참석회원 인사 겸 덕담 나누기, 안건토의, 공지사항, 6월 생일회원 이벤트,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토의에서는 노인명예기자단 회원배가운동, 활성화 방안과 구독.광고, 포천신문 적극적인 홍보 및 발전, 다가오는 6월 14일 노인명예기자단 소흘읍지부 2/4분기 정기회의 적극 참여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이무일 단장의 부재로 이병무 부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이무일 단장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라고 바쁘신데도 오늘 임원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고맙다"며 "다가오는 장마와 무더위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상반기 마무리 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한달만에 좋은 분들 만나고 싶은사람 만나게 돼 반갑다. 아름다운 삶이란 걷고, 기억하고, 잘 먹고, 잘 소화하는 작은 실천 속에 있다”고 전하며 "건강하게 오랫동안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에 계셔주시길 바란다" 이어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남은 6월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알 회의는 다가오는 7월 5일 포천신문 신문 산악회 적극참여 및 병가로 인해 참석못한 임원들에 대한 토론이 있었으며, 회의가 끝난 후 군내면 구읍리에 소재한 모 음식점에서 소통과 화합의 오찬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지역 언론사로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들로 구성 된 명예기자단으로 연륜이 담긴 시각으로 지역사회를 조명하며, 동네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사를 취재하고, 정보와 미담을 제공해 포천신문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1천여 명이 임원 및 일반명예기자를 구성해 2008년 11월 19일에 출범 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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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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