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다함께돌봄센터 119청소년단 이주현 단원, 총재 표창 수상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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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소방서는 한국119청소년단 창단 62주년을 맞아, 포천지회 대표로 포천시 다함께돌봄센터(영북면) 119청소년단 소속 이주현 단원이 한국119청소년단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안전활동을 격려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이주현 단원은 평소 119안전캠페인, 화재예방 홍보, 응급처치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에 참여해 또래 친구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행사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모범이 되어왔다.
이주현 단원은 “처음에는 단순히 재미와 관심으로 시작했던 활동이었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안전의 가치를 나누는 보람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양주 화재예방과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안전문화 실천의 결과물”이라며 “포천소방서는 앞으로도 119청소년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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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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