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회 2025년 5월 정기행사 개최

<단체기념사진>

포천신문사는 26일 오후 1시 30분 군내면 본사 2층 회의실에서 포천신문사가 "5월 정기 불우이웃돕기행사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강옥자 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경과보고, 강옥자 위원장 인사말,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인사말, 전참석위원 인사말, 안건토의, 건의사항, 공지사항에 이어 성금 및 물품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앞서 진행 된 운영위원 회의에서는 5월 불우이웃돕기 대상자를 심도있게 선정했으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운영위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자녀는 있으나 사업 실패로 대출이자도 못내고 있고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운 가정, 아들이 사업 실패해서 힘들어하며 고관절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가정, 아들이 사업 실패로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지금은 다리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게 살고있는 가정, 자식은 있으나 각자 생활하기가 어렵고 가끔 알바하면서 근근히 살고 있는 4가정을 선정해 각각 현금 15만원과 쌀 20kg x 1포씩을 전달했다.

강옥자 위원장은 "신록의 계절 날씨가 너무 좋은 5월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야속하게 흘러가는 세월에 마음이 슬프다" 이어 "환절기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는데 늘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포천신문사 많이 사랑해주시고 널리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벌써 5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남은 한주 의미있고 가치있는 날 보내시길 바라며 건강.사랑.나눔이 늘 함께하는 나날이 되시길 소망한다"고 말한 후 "세상에는 나보다 취약한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러한 분들을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시길 부탁드린다"전했다. 

한편,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회는 2004년 11월에 발족해 현재 10여 명의 위원이 포천 지역사회內 불우한 이웃을 발굴해 돕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중이며, 가정이 어렵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거나 직계 가족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사람 중 포천신문사 산하 각 단체 회원의 추천을 받을 자를 돕는 단체로 매월 4째주 월요일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옥자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장(좌),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국민의례>

ⓒ 포천신문

<5월 수혜자>

<전체회의 모습>

<성금 전달식>

<물품저 전달식 -(좌) 5월 수혜자, 정동길 위원,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강옥자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