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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 칼럼] 글쎄, 내 몸값은 얼마나 될까?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09일
 
김순열/ 김순열 경영연구소 대표/ 소장 / 경영학박사

 
요즘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삶을 포기하는 보도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인간의 존재는 소중한 무형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자신의 존재를 평가절하면서 나쁜 쪽으로 몰아세우는 행위를 접할 때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인내는 천금과 같다는 뜻으로 시련 속에서도 참고 견디면 좋은 결과는 얻을 수 있다.”는 인내천금(忍耐千金)을 깊이 생각해보자.

나의 존재는 어머니의 모체의 태(胎)속에서 10개월이라는 오랜 기간이 지나면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세상에 태어났다. 갓난아이가 찬란한 햇빛을 보는 순간, 국가에서는 고귀한 인적자산이 탄생하였다하여 고유의 주민등록번호를 부여하고 국민의 한사람으로 보호하면서 “온 국민이 뭉쳐서 하나가 된다.”는 거국일치(擧國一致)에 동참하게 한다.

세상에 갓 태어난 아이는 보호자인 부모와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인성을 두루 갖춘 됨됨이가 되기 위해 “국가가 법률에 의해 일정한 나이에 이른 어린이를 학교에 보내어 의무적으로 받게 하는 보통교육”인 교육기본법(의무교육)제8조제2항으로 “견문이 넓고 학식이 풍부하다.”는 다문박식(多聞博識)한 인물로 탄생하게 한다.

누구나 새로운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 순간에도 부단한 노력으로 매사 최선을 다한다. “일정한 수준에 미치지 아니하면 그 무언가를 이르지 못한다.”는 불광불급(不狂不及)을 넘도록 진력한다. 난이도가 높은 학문의 이론과 다양한 현장경험에 혼신의 정신으로 합리적인 결과물을 돌출하여 무형의 전문지식과 유형의 재화를 소유하는 존재로 거듭난다.

무형재산은 학문과 일상생활의 체험을 통해 창조신화를 가진다. 다양한 주제에 따른 이론의 결과물을 각계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강의, 칼럼, 기고, 저서, 유인물, 방송 등을 각종매체를 이용하여 공감대가 형성된 내용을 불특정다수에게 공유한다.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쉬지 않는다.”는 자강불식(自强不息)으로 갖춘 자로 탄생하게 된다.

유형재산은 이론 습득을 현장실무과정을 거친 전문인으로 거듭나면서 노력한 결과물로 얻은 최고의 제품을 가지게 된다. 그 결과 푼푼이 모은 현금과 귀금속, 동산과 부동산, 저작권, 특허권, 영업권 등을 소유하게 된다. “진기한 물건은 잘 간직하여 기회가 주어질 때 이익을 남기고 판다.”는 기화가거(奇貨可居)로 재화를 보유함으로서 값비싼 존재가 되어간다.

누구나 그 무언가의 욕구를 충족하고 싶은 것은 재화 중에서 돈이다. 자신을 감히 금융자산 가치로 평가하여보자. 예를 들어, 은행마다 예금금리가 다르기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2024.02.22~ 3.50%, 소득 및 주민세 15.4% 공제)를 적용하여 월 100만원 소득이 있는 자는 약 3억5천만원과 +£(Alpha)인 미래가치를 더한 금융자산을 소유한 몸값이지 않은지요?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어제 소망을 오늘 결실로 만들며, 내일은 오늘 다짐의 열매를 수확하는 날로 생각하면서 내일이 기다려지는 마음으로 한걸음씩 걸을 때마다 수억원의 금융자산 가치인 고귀하고 비싼 몸을 인격과 품위를 위해 자신의 폄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생각하고 마음먹은 대로 성취한다.”는 심상사성(心想事成)의 자세로 값비싼 존재가 되어보자.

세계인들 모두는 재화 중에서 현금인 돈을 가장 선호한다. “돌고 돌기 때문에 돈”이라는 설은 오래전부터 전하여 왔다. 돈은 국경이 없이 지구의 모든 이들에게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매개체역할을 한다.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는 견금여석(見金如石)은 지나친 욕심을 절제하라는 최영장군의 부친 최인직께서 “생전에 남긴 가르침”이라는 유훈(遺訓)이다.

부모로부터 가냘픈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빈손으로 태어날 때처럼 빈손으로 이 세상을 하직하게 된다. 인생의 무상함을 실감하지 못하고 권세나 재물, 명예에 욕심 없이 “분수에 맞는 넉넉함을 만족할 줄 안다.”는 지족자부(知足者富)를 되새기자. “한 낟의 곡식이라도 이웃에게는 나눔, 사회에는 기부로 나누어 먹는다.”는 일립지곡 필분이식(一粒之穀 必分而食)의 마음을 가지자.

“글쎄, 내 몸값은 얼마나 될까?”를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월 100만원 소득자는 약 3억5천만원, 200만원 소득자는 약 7억원 +£(Alpha)인 미래가치를 더한 금융자산 가치를 지닌다. “시작할 때 웃는 사람보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을 지향하면서 “덕을 쌓으면 반드시 기쁘고 즐거운 경사가 따른다.”는 적덕지가 필류여경(積德之家 必有餘慶)으로 환희를 만끽하는 삶을 추구하자.

김순열/ 김순열 경영연구소 대표/ 소장 / 경영학박사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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