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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22대 총선 민심의 방향 어디로 향할까?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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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제3지대의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4개 정당이 전격 합당에 합의하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거대 양당에 빨간 비상등이 켜졌다. 두 거대 양당은 제3지대 신당이 예상보다 이른 '빅텐트' 완성에도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애써 외면하는 형국이다.

통합신당인 개혁신당은 조속한 시일 내로 당을 정상으로 만든 후 다가오는 4.10총선을 대비해 총력을 다하기로했다. 신당의 한 관계자는 "거대 양당의 공천이 마무리 되기 전에 원내 교섭단체인 20석 넘는 의원을 확보하게 될 것이며, 총선에서도 깜짝 놀랄만한 의석수가 당선돼 정치를 후퇴시키고 있는 양당구도가 끝나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들의 관심 속에 전격 출범한 제 3지대 신당으로 인해 이번 4.10총선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현역 의원을 끌어들이고, 20%에 달하는 ‘무당층’의 표심을 흡수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는 평가다.

개혁신당의 현역 의원은 현재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양향자 등 4명이다. 6석을 보유한 녹색정의당에 비해 2석 적다. 총선에서 ‘기호 3번’을 부여받기 위해선 현역 의원수를 늘리는 게 급선무다. 이준석 대표는 이와 관련, “이번주 내로 의원석 수를 6~7석으로 늘릴 수 있으며, 기호가 확정되는 다음달 중순께는 20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양당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되면 공천에서 탈락한 여야 현역 의원들을 빨아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이번 총선의 변수는 제3지대 뿐만이 아니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3년차로 현재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약 36%로 다소 낮은 편이지만, 향후 경제 상황 개선과 국정 과제 해결 등에 따라 지지율이 변동되면 총선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번 제22대 총선은 ‘정권 심판론’이 작동하는 선거이기 때문인데, 1월에 진행된 한 여론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정부 견제를 위한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51%에 달했으며,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5%에 그쳤다는 결과로 비추어 봤을 때 정권 심판론이 우세하다고 보여진다.

또 다른 변수는 김건희 특건법을 놓고 여야 서로다른 의견이 팽배한 가운데, 김건희 리스크가 이번 선거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도 주목해야 한다. 한국갤럽이 1월 23일부터 25일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부정평가 이유에 김건희 여사 문제가 점차 증가하는 것은 이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통령실과 여당 비대위원장의 갈등 요인으로 부상했고, 양측이 계속해서 입장을 요구받는 점에서 이미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고 데이터전문가들이 분석했다.

야당 또한 이재명 당대표의 사법리스크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권 심판론을 바아안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부각되는 가운데, 이제명의 민주당을 미래의 대안으로 여기기 어렵다는 의견이 팽배하다.

어찌되었든 거대 양당과 제3지대 신당 인사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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