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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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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환자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 시 119로 신고하면 사전 등록된 신고자(환자)의 병력과 위치등의 정보를 토대로 119상황실에서 출동지령 시 미리 준비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위한 서비스이다.
또한 신고자의 보호자에게도 신고자가 119신고접수가 되었다는 문자 서비스를 통해 보다 빠르게 신고자의 사고사실을 알릴 수 있다.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은 누구나 가능하다. 가입방법은 119안심콜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에 접속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본인 뿐만 아니라 보호자, 자녀, 사회복지사 등 대리인도 가입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분을 위해 포천소방서에서는 대리등록을 진행하고있으며 가까운 119안전센터에 방문하면 가입을 할 수 있다.
조창근 서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질병과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119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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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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