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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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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 및 인정보상을 통하여 질적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대한노인회 중앙회의 제1회 전국노인자원봉사 공로상 시상식에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에서 추천한 영북면 강원필, 총무부장 최재준이 수상하였다.
수상자 작은행복 강원필은 영북면과 관인면 일대 경로당에 노래방기기 설치, 경로잔치, 독거어르신 밑반찬 배달 등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에 힘쓰고, 최재준 노인회 총무부장은 관내 6개 노인자원봉사클럽 운영을 통하여 지역사회 환경정비와 청소년 선도 등으로 도움받는 노인이 아닌 사회에 기여하는 노인상 정립에 기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중앙회장 대신 김수동 지회장이 전수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김수동 지회장은 자원봉사자의 삶의 지혜와 앞선 경험을 가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활발한 사회활동 참여를 통하여 지역공동체의 긍적적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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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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