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동두천부시장은 남양주 지하철 사고와 관련해 청소년수련관, 변전소~부처고개간 도로개설공사, 봉동천 소교량 개량사업, 벨라캠핑장 등 공공 건설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살폈다.
이날 이종호 부시장은 “건설공사장을 찾아 가스 및 건설 장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관련 ‘안전이 최우선’임을 현장 관계자에게 강조하며, 공공 건설현장이 현장 안전관리에 모범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행락철을 맞아 급증하고 있는 캠핑객 안전사고 예방과 여름 휴가철 집중 호우 등에 따른 재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캠핑장을 방문해 캠핑객의 안전수칙 준수와 관리자의 순찰 및 소화기 수시 점검 등을 철저히 하여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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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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