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6-24 오후 04:46: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종합

[동영상] 포천미래포럼, 군시설 관련 지역발전 세미나 개최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8일
사단법인 포천미래포럼(회장 박광조)은 지난 26일 오후 4시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포천의 군사시설과 지역사회 상생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포천시가 국가 안보의 전략적 전개지로서 가치에 의해 지역 주민이 개발 제한 등으로 인한 피해를 없애고, 지역사회와 군사시설과의 상생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강문희 국방부갈등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최용환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원의 ‘승진훈련장 및 영평사격장 주변 주민의 피해의식조사’, 허훈 교수의 ‘포천소재 군사격장 및 훈련장의 영향과 합리적 해결방안’ 발제가 있었고, 김종래 대진대 교수와 장인봉 신흥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허훈 교수는 이재욱 대진대 교수, 박성훈 조선대 교수와 함께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안보라는 공공서비스가 철도나 수도, 가스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무시된다면 국민의 일상생활을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성립이 되지 않는다”면서 “ 발전소나 댐같은 시설이 있는 지역에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반해,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는 지역에는 국가는 군에만 맡겨 놓고 뒷짐을 지고 있는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 전 국민의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지역을 위해 국가가 합리적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2부에서는 ‘군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모색’이라는 주제 아래 김영봉 한반도발전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소성규 대진대 교수, 이병욱 지역주민대표, 이삼우 포천시 민군협력관, 이현묵 포천미래포럼 부회장(前 부시장), 이길연 지역주민대표, 이강희 경기도 군관협력담당관 등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 박광조 포천미래포럼 회장 세미나 인사말 전문(全文)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바로 어제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발발 63주년입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불법 남침으로 인해 오늘 이 자리도 마련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청소년들은 6.25를 모른다 에 63%라는 놀라운 현실입니다. 더 더욱 놀라운 것은 6,25를 북침으로 알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특히 오늘 연구 토론하고자 하는 주제가 6,25로 인해 북한과의 대치 상황이 가져온 군사시설로 “군과 지역사회 의 상생 발전을 위한 모색”인 것입니다. 포천시는 6,25로 인해 북한과의 대치상황으로 만들어진 우리고장 최대 군사시설이며 주한 미군의 사격장인 영평 사격장과 한국군 최대 사격장인 승진 훈련장 특히 5군단, 6군단등 한국군의 중심 주둔지입니다.

이렇듯 국가 안보를 위해 포천시가 주요 전략적 전개지로서의 가치를 갖고 있는데 반해 포천지역사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토지이용에 제한을 받고 경제활동의 제한 및 정주 환경에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로 인한 포천 지역사회 의 각종 피해와 문제점을 하나 하나 짚어보고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훈련장과 사격장이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각계 인사들을 초빙하여 문제점에 대한 토론회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또 하나의 막힌 물줄기를 터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많은 전문가와 학계 인사들로 구성된 포천미래포럼 연구위원회에 연구결과를 토대로 각계 전문가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토론하고 포천시민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부족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오늘의 토론 결과를 토대로 더욱 연구하여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힘으로 밀어붙이고 큰 목소리를 내는 시대는 과거로 사라져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고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국가안보와 지역사회의 삶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 는 군.관.민이 함께 토론하고 연구하며 소통이 이루어 질수 있는 그 원동력은 바로 우리 포천시의 시민의식입니다. 또 다른 목적으로 궤도를 이탈하여 시민의식이 분열되서도 아니 됩니다.

오르지 우리는 포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 군.관.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시고 귀중한 시간 할애하시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뜻있는 시간 만들 수 있도록 끝까지 경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른 더위에 서로 양보 하며 이해하는 마음으로 항상 건강 에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8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영상] 포천신문산악회 4월 정기산행, 자기..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33,896       오늘 방문자 수 : 113,063
총 방문자 수 : 85,895,864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3326번길 28 민헌빌딩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다50007 / 등록일 : 2000년 8월 18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