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situation in life gives us the opportunity to learn something. The gift I have been given by living in an Asian culture is to experience and learn, not only about myself, but more importantly, the beauty that exists within each and every human being. However, in a country like Korea where households spends so much money, time, and effort on formally educating their young, they have forgotten about the notion of learning how to learn.
인생의 모든 상황은 우리들에게 무언가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아시아 문화권에서 거주함으로써 내가 부여받은 선물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더더욱 모든 각각의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각각의 가구가 젊은이에게 공식적으로 교육을 시키는데 너무 많은 돈, 시간 그리고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한국 같은 나라에서 학습방법을 배운다는 개념에 대해 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We have come to a new age in our worldly communities that profess a need to become lifelong learners, not just for the young, but for all members of our respective societies. Koreans can be proud of the fact that they are one of the most highly educated societies in the world. However, being educated and learning how to learn are not the same. As a professor, I am dumbfounded on the narrow minded means my students have when it comes to learning. They merely imitate old habits and think memorizing is learning, but there is so much more to learning and understanding. As Confucius mentions, “Those who do not learn to understand are only cattle dressed up in men’s clothes”
우리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각각의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 대해 평생학습자가 될 필요성을 공언하는 세속적 공동체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였다.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게 교육을 받는 사회 중의 하나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질만하다. 하지만 교육을 받는 것과 학습방법을 배우는 것은 동일하지 않다. 교수로서 나는 학생들이 학습시 가지는 편협한 수단에 대해 얼떨떨해진다. 그들은 단지 오랜 습관을 모방하고 암기하는 것이 학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습과 이해에는 훨씬 그 이상의 것들이 있다. 공자 말씀에 “이해하는 것을 배우지 않는 자는 사람의 옷을 입은 가축에 불과하다”라는 말이 있다.
I recently read an article that mentions Korea as lagging behind the world in this notion of lifelong learning. The idea of learning so a person can reap the benefits of a happy life is nothing new. Confucius was quite astute when he said, “To love benevolence without loving learning is bound to lead to foolishness”. The foolishness may lay in the fact that we haven’t taught our students how to love learning nor the many methods of learning how to learn.
필자는 최근에 한국이 평생학습에 대한 개념에서 세계에서 뒤떨어졌다는 글을 읽은 바 있 다. 사람은 행복한 삶의 혜택을 거둬들이는 것이라는 학습의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공자가 “학습을 사랑하지 않고 자비심을 사랑하는 것은 어리석음으로 이끌기 쉽다”라고 말할 때 그는 매우 영민하였다. 어리석음이란 우리가 학생들로 하여금 학습이나 학습하는 많은 방법을 가르치지 않았다는 사실에 있는지 모른다.
If we can take a page from lifelong learning, the notion of intrinsic or self-motivated pursuit of knowledge and skills for either personal or professional reasons, then we can begin to understand the steps that must follow. It is the development of the intrinsic value in learning that Korean society must emphasize, rather than holding people hostage to test taking in order to prove their intellectual worth.
우리가 평생교육 즉, 개인적 또는 전문적 이유에서 지식이나 기술을 본질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추구한다는 생각을 한 장 빌려올 수 있다면, 다음 단계를 이해하기 시작하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지적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시험을 보는데 사람들을 볼모화 하는 것보다 한국사회가 강조해야할 학습에 있어서 본질적인 가치의 발전인 것이다.
With a new government coming forth this year, I can only hope they approach the notion of learning how to learn with a zeal that reiterates Confucius belief, “I hear and I forget, I see and I remember, I do and I understand!”
올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필자가 희망하는 것은 “나는 들으면서 잊어버리고, 보면서 기억하며, 행위를 하면서 이해한다”라는 공자의 믿음을 반복하는 열정으로 학습방법을 배우려는 생각에 다가서는 것이다.
↑↑ 박정근 대진대 영문학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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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Prof. Ray wowk(레이 워크) / 대진대 교양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 번역 : 박정근 / 대진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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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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