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read any of my previous articles, you should know how much I love and admire Korea and the people who are a driving force behind its success, all Koreans. However, I often question this notion behind this driving force that has most Koreans scurrying about in chaos. I don’t question their unbelievably diligent nature; rather it’s their ambitious and often reckless attitude to get from one destination to the next. Take for example the common everyday activity of driving on the roadways of this country.
여러분들이 이전에 쓴 내 글을 읽었다면 필자가 한국과 모든 한국인들의 성공 뒤에 있는 추진력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 것이다. 그러나 종종 혼란 속에서 한국인들을 종종걸음을 하게 하는 이 추진력 이면의 생각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다. 나는 그들의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부지런한 성격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차라리 한 목표에서 다음 목표로 치닫게 하는 야심만만하고 가끔은 무모한 태도가 그 대상이다. 이 나라의 도로에서 운전하는 흔한 일상적인 행위를 예로 들어보자.
A new seatbelt law comes into effect on November 24th of this year, whereby the bus and taxi drivers are responsible for each passenger to fasten a seatbelt in their vehicles. Great law, but what about the busses that are so packed with passengers that they stand, like sardines in a can, in the aisles of the buss. How are they protected if one of these busses runs a red light and crashes into another vehicle?
새로운 좌석벨트법이 올해 11월 24일에 발효가 되었는데, 버스와 택시 운전자들은 모든 승객으로 하여금 그들의 좌석벨트를 매게 하도록 하는 책임이 있다. 대단한 법이다, 하지만 버스 통로에서 캔 속의 정어리처럼 빽빽하게 서있는 버스의 승객들은 어떤가. 만일 이 버스들이 적색신호에 질주하여 다른 차량과 부딪친 다면 그들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If you’ve ever been a passenger on a bus, whether it is express, rural or city, or taxi, you must have come across the hidden desire for any of the operators of such vehicles to live their lives on the road as if they were all racing car drivers with no regard for the rules of the road. Please understand that I’m making a generalization here, but I just read an article about Korea recording the highest rate of death by road accidents among the 29 OECD member nations (Korean Herald, November 11th, 2012), not surprising.
만약에 여러분들이 버스의 승객이라면 그것이 시골이나 도시의 고속버스나 택시거나 그런 차량의 운전자가 마치 도로법을 무시하고 질주하는 것처럼 그들이 도로에서 살아가려는 잠복된 욕망을 틀림없이 만나게 될 것이다. 필자가 일반화한다고 이해하겠지만, 29개국의 OECD국가 중에서 교통사고로 가장 높은 치사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기사(코리아 헤럴드 2012년 11월 11일)를 읽었으니,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I’ve witnessed, on numerous occasions during the morning rush hour, drivers speeding through a red light or changing lanes at will without signaling. In many instances, there was a police car patrolling the roadway. They appeared to be very calm about the situation and didn’t react or try to apprehend the law breaker. Is that what the notion of Korea being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represents? I certainly hope not. So, please be very careful when driving because winter is coming and it will only get worse.
필자는 아침 출근시간에 적색신호에 속도를 내고 신호 없이 마음대로 차선을 바꾸는 운전자들을 여러 번 목격한 바 있다. 많은 경우 거기에는 경찰차가 순찰을 돌고 있었다. 그들은 그 상황에 대해서 태연했으며, 반응을 하거나 범법자를 체포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것이 한국이 ‘조용한 아침의 나라’ 라는 개념을 나타내는 것일까? 분명히 그렇지 않기 바란다. 겨울이 오고 있고 그건 더 악화될 것이기 때문에 운전시 매우 주의하기 바란다.
↑↑ 박정근 대진대 영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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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Prof. Ray wowk(레이 워크) / 대진대 교양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 번역 : 박정근 / 대진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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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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