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and more natural disasters are occurring around the earth, including the recent floods in Korea, the earthquakes in Japan, the heat wave in the southern part of the United States and volcanic eruption in Iceland. Though a terrible turn of events, as many, if not more, manmade disasters have occurred throughout the world’s history; better known as WAR, both economic and military.
지구상에 더 많은 자연 재앙들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한국의 홍수, 일본의 지진, 미국남부의 고온 파도, 아이슬란드의 화산폭발이 여기에 포함된다. 그에 못지않게 끔직한 사건들의 소용돌이지만 경제적이고 군사적인 전쟁으로 더 잘 알려진 인간이 만든 재앙들이 세계역사를 통해 발생해왔다.
One of those ‘Wars’ took place on June 25th, 1950 on the fertile soil known as the peninsula of Korea; the beginning of the Korean War. In North America it is often referred to as ‘The Forgotten War”, but has it really been forgotten? From a Canadian’s perspective, when the war began on June 25, 1950, some 32,000 Canadians were deployed and served in the Korean War from 1950 to 1953, over 500 Canadians died.
이 전쟁 중의 하나가 1950년 6월 25일에 한반도로 알려진 비옥한 땅에서 일어났으며, 그것이 한국전쟁의 시작이었다. 북미에서는 종종 잊혀진 전쟁으로 일컬어진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잊혀진 것인가. 캐나다인의 관점에서 그 때 전쟁이 시작되자, 1950년에서 1953년까지 3만 2천명의 캐나다인들이 파송되었고 한국전에 참여해 500여명의 캐나다인들이 전사하였다.
Sometimes, as a Canadian professor teaching in South Korea, I believe some South Koreans, especially the youth, have forgotten the sacrifices many members of the global community made so they could receive the gift of freedom. Surely I recognize there are commemorative events held in South Korea and the rest of the world, but are the sentiments carried over in our daily lives?
한국에서 가르치는 캐나다 교수로서 일부 한국인들은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해서 자유의 선물을 받았다는 것을 잊고 있다고 믿는다. 한국이나 세계의 여러 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지만 그 정서들이 우리의 일상적 삶에 미치고 있는가?
From Pocheon to Jejudo, this wonderful land has become home for many people from around the world. I am not looking for a Utopian society. However, I hope we do not forget the sacrifices that were made and we recognize that all of us are here to help each other grow in understanding the best of each countries culture. In Canada, Koreans lay claim to an invaluable place in Canadian history. Today, their efforts to preserve and promote their language and traditions continue to add vibrancy to Canada's cultural mosaic
포천에서 제주도까지 이 경이로운 땅들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한 고향이 되고 있다. 필자는 유토피아적인 사회를 찾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희망하건데, 이를 위해 치러진 희생을 잊지 말고 각 나라의 최선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했으면 한다. 한국인들이 캐나다와 캐나다 역사에서 귀중한 곳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오늘날 언어와 전통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캐나다의 문화적 모자이크에 계속해서 진동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 번역 : 박정근 대진대 영문과 교수, 본지 칼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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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Prof. Ray wowk(레이 워크) / 대진대 교양과 교수, 본지 칼럼위원 번역 : 박정근 / 대진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본지 칼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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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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