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서 미군 궤도차량에 치어 숨진 두 여중생 신효순. 심미선 양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행사가 열린다.
경기북부 민중연대 준비위원회는 오는 13일 "미선이 효순이 2주기 경기 북부 추모행사"가 의정부역과 미2사단과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신효순 심미선 추모비’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역~추모비~미2사단을 차량을 이용해 순례하는 추모 순례에 이어 오후 3시부터는 미2사단 앞에서 미군 범죄 근절, 소파 개정을 위한 경기 북부 결의대회가 진행된다.
준비위는 결의대회 이후 의정부역 동부광장까지 가두행진을 벌인 뒤 오후 5시부터 효순이 미선이 부모님의 인사, 노래. 율동 시 낭송, 극 공연 등 두 여중생을 추모하는 문화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준비위는 행사에서 숨진 두 여중생에 대한 추모는 물론 ▶미군 기지 이전 문제 ▶SOFA 개정 ▶이라크 파병 저지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