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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장진천] 두 사람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19일
 
ⓒ 포천신문  
누가 성불(成佛)을 마다 하는가
나의 머리에는
두 사람이 떠나지 않는다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오늘도 속화(俗化)된 시간 속에서
가진 자존감 버리고 살아가지만
올 곧게 지향하는 곳은 어딜까

두 사람
엊그제 사찰 마당에서 본
노힐부득(努肹夫得)
달달박박(怛怛朴朴)¹
이들은 성(聖)과 속(俗)을 오가며
가르침에 순응 정진 후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속(俗)을 버리고 성(聖)으로 가면
이끌어 달라고

처자를 두고서
떠나 가기란 쉽지 않으리니

성불하였으니

원왕생(願往生)
원왕생(願往生)

¹삼국유사 5권 南日月二聖 努肹夫得 怛怛朴朴

장진천 / 전 포천중학교 교장, 시인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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