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제191차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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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 30분 고은빌딩 2층 회의실에서 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제191차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개회사, 국민의례, 위원장.회장 인사말, 재무보고, 안건처리, 기타제안 사항 등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의 주요안건은 운영위원 활성화, 신입 위원영입, 회의시간 조정에 대한 안건 등을 처리했다.

김남영 위원장은 "오늘은 5.18로 인해 침울한 하루였지만 사업으로 인해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4월에 실시 한 전단체단합대회에 많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아무 사고없이 잘 다녀와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더위와 장마 잘 대비해서 지혜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라고 사랑과 관심으로 포천신문이 발전하는데 지도 편달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해서 사랑받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 많이 하겠다"고 말한 후 "오늘 뜻깊고 의미있는 회의가 되길 바라며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참석위원 전원이 포천신문과 운영위원회의 발전 및 역할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심도있는 회의가 이루어졌으며, 회의가 끝난 후 송우리 모 음식점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소통과 화합의 만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6~7월 중 1박 2일 일정의 운영위원회 단합대회를 갖기로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결정했다.

한편 포천신문사 산하 각 단체를 대표하는 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포천신문사와 운영위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포천신문이 “언제나 바른 뉴스”를 지향하는 전국 최고의 지역정론지로 건전하게 발전하는데 지원함과 동시에 위원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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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기자/ ipcs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