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문화센터운영위원회는 지난 22일 고은빌딩 2층 회의실에서 제7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혜자 위원장,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 자문위원 안병호 총무, 골프회 이효정, 불우이웃돕기 정동길, 신문발송 최미경, 산악회 이무일, 시민기자 황득한 위원이 참석했으며, 개회, 인사말, 안건토의, 폐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안건으로는 7월 정기산행 안내와 노인명예기자단 및 주부명예기자단 이취임식 관련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이후 다가오는 행사들을 검토하면서 단체들의 간의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문화센터 운영위원회 주관 봉하마을 견학에 대한 안이 상정돼 각 단체별 참여에 따라 진행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박혜자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되도록 모든 위원들이 참석해 심도 깊은 회의와 논의가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자 위원장의 초청으로 회의에 참석한 최호열 명예회장은 “박혜자 위원장 취임 이후 문화센터운영위원회가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포천시,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단체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신문 문화센터운영위원회는 포천신문 문화센터운영위원회는 포천신문 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16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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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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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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