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협 (조합장 김광열)은 풍년기원 모내기 행사를 신북면 가채리 150-1 소재 조성준 농가에서 진행했다.
이날 풍년기원행사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모내기 행사를 통한 풍년기원과 농촌 및 농업발전에 대한 관심과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나누는 소통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연제창,박혜옥,임종훈 시의원, 박헌모 포천시지부장, 양영근 신북면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신북면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부녀회장, 농촌지도자회장, 포천농협 쌀작목반 회원, 농협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포천시에서 경기미 우수생산단지 농기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포천농협에 무상지원한 40,000,000원 상당의 6조식 이앙기 전달식과 모내기 시연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은 수도작 농가를 위해 승용이앙기를 지원해준 포천시에 감사드리며, 우리 포천농협은 시에서 지원해준 농기계의 철저한 관리와 농업인에 대한 지원으로 농업인들의 풍년농사를 위한 영농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농협중앙회 박헌모 지부장은 농협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포천시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시가 고품질쌀 우수생산단지로 선정되어. 농기계를 지원받는 쾌거를 올려 자랑스럽고, 앞으로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한 농업인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을 극복할 수 있으며, 우리 시에서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농협주도하에 고품질 쌀 생산에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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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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