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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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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포천지회(회장 임승오)는 2022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로 진행되는 포천, 역사를 예술로 표현하다, ‘Diaspora’ 그리고 ‘귀향의 염원’ 주제로 둘레길 전시와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6월18일 (토) 오후2시에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어렵게 일제로부터 독립을 하였지만 외세에 의하여 남북으로 갈리고 동족간의 전쟁이 발발하여 民族相殘의 아픔을 지닌 채 한반도가 남북으로 나뉘어 민족의 대이동이 이루어진지 어연 7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고향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가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여 전시와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렸다.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문화마을을 중심으로 한 광릉 숲 인근에 고향을 잃은 두 예술가의 유적이 있습니다. 겸재 정선 이후로 금강산을 가장 많이 그렸고 가장 잘 그린 근대 6대가 중에서도 최고의 화가인 소정 변관식 선생의 묘소가 있으며, 민족분단의 아픔을 시로 표현한 디아스포라적인 현대시인 김종삼의 시비가 고모저수지변 축제의 광장에 자리하고 있는 걸 시민들은 그냥 지나치고 있다. 이번기회에 모든 시민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어 다행이라 밝혔다. 디아스포라는 특정 민족이 자의적이나 타의적으로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집단을 형성하는 것, 또는 그러한 집단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두 분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이북에 고향을 두고 온 실향민 예술가로 생전에 고향을 그리워하며 그 쓰라린 아픔을 그림으로 또는 시로 승화하여 마음을 달랬으리라 사료됩니다. 이 위대한 예술가를 기리기 위해 포천예총은 1951년에 시 「돌담각」을 내놓으며 문학활동을 한 김종삼 시인에 대한 시화전, 근대 동양화 6대 화가 중 산수화의 대가 소정(小亭) 변관식 선생 ‘작품전’포천의 작가들이 준비한 미술협회 작품전, 문인협회 시화 작품을 둘레길에 설치가 끝났으며 야외광장에는 소정 변관식 선생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어 있으며, 야외무대에서는 포천문화원실버악단, 마술사‘케이’ 마술공연, 초대가수 권일, 김민서, 구수경, 포천팝스오케라단의 멋진 연주에 모든 관람객 환호의 박수를 보냈으며, 야외광장에 마련한 포천사진작가협회의 포천의 풍경 사진전에 많은 관람을 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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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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