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5권역 연합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6일 4개면 선수단 12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관인, 영북, 이동, 일동 4개면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병수 5권역 총무의 사회로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축사, 대회선언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원식 5권역장, 이병욱 포천시 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한 협회임원, 장보영 이동체육회장, 박치수 일동체육회장, 이경주 관인체육회장, 주영국 영북체육회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 및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장암B팀이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준우승은 장암C팀, 공동3위는 연곡과 영북B팀이 순위권을 기록했다.
이원식 5권역장은 “대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바쁜 중에도 시간을 허락해 주신 내빈과 동호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찌는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며 “게이트볼 경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면서 즐겁고, 유쾌하게 시합을 풀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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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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