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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양수발전소’ 유치 최종 확정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4일
ⓒ 포천신문
포천시의 친환경 ‘양수발전소’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4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최종 후보지 발표에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후보부지로 경기도 포천시(750MW), 충청북도 영동군(500MW), 강원도 홍천군(600MW) 등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양수발전소는 2029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준공되며 발전용량은 총 1.85GW다.

한수원은 발전소 건설이 가능한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3~5월 자율유치 공모를 진행했다. 강원도 홍천, 경기도 가평, 양평, 포천, 경북 봉화, 전남 곡성, 충북 영동 등 7곳이다. 이 가운데 봉화, 영동, 포천, 홍천 등 4개 지자체가 지방의회 동의를 받아 유치를 신청한 바 있다.

한수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부지 선정을 위해 지난해 10월 인문사회, 환경, 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7개월간 후보 부지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유치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부지 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수원은 선정된 3개 후보 부지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정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지정고시가 되면 부지별로 실시계획 승인 및 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2029년, 2030년, 2031년 준공 목표로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설기간은 각 7년 정도이고, 총 사업비는 1조원 규모다.

양수발전소는 남는 전력을 이용해 상부댐으로 물을 올려놓은 후 필요한 때 이 물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로 3분 내로 발전이 가능해 전력 피크 때 비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지자체들과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비롯해 이주민 지원사업, 주변지역 상생발전사업 등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14일 오후 한수원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와 ‘양수발전소 건설 및 유치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후보부지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다.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비롯해 이주민 지원사업, 주변지역 상생발전사업 등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며, 포천시는 양수발전소 건설 확정으로 협력업체 및 건설인력 유입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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