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취재발전위원회는 25일 포천시 해룡로에 위치한 최종구 감사의 사옥 앞마당에서 제108차 정기회의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단합대회에 앞서 개최된 정기회의에는 김성만 부위원장,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 최종구 감사, 이정훈 총무 등 10여명이 참석, 뉴스브리핑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을 알아보고 취재발전위원회 5월 결산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익환 위원장 부재로 회의를 주재한 김성만 부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취재발전위원회의 단합대회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음식을 준비해주신 최종구 감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자리가 서로 간의 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취재발전위원회가 더 크게 인정받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오익환 위원장의 초청으로 자리에 참석한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은 “취재발전위원회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 위원들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기회의가 끝난 후에 이어진 단합대회에서는 위원들의 가족들도 함께 만찬을 즐기며 친목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한편, 포천신문 취재발전위원회는 포천신문의 취재발전 및 개선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단체로, 20여명의 사업가들로 구성됐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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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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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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