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성동1리는 지난 10일 정월대보름을 9일 앞두고 성동1리에 거주하는 신순희 어르신 100세 생신축하 및 성동1리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주 영중면장, 이술희 영중면주민자치위원장,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연제창,임종훈 포천시의원, 안남근 영중농협조합장, 영중농협조합장으로 3월13일 선거를 앞두고 박종우 전 전무,김광덕 전 이사, 지광만 전 감사 등 영중농협조합장후보들도 함께 했으며, 남중 준 성동1리 이장을 비롯하여 최태호 양문4리 이장등 영중면의 각 이장, 성동1리 주민등 150여명이 함께 하며, 오전10시에 생신축하행사와 절을 하고 생일상을 나누었다.
성동1리 마을회관앞 주차장에서 척사대회와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행사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남궁준 성동1리 이장은 "고령화가 되가는 지역여건상 80세 어르신이 8명 이상에 특별히 신순희 어르신이 100세 생신을 맞이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한다" 고 인사하며 "포천시 중에서도 영중면 성동1리가 효를 지키는 최고의 마을이 되겠다'며 어르신들이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했다. 또한 마을잔치를 위해 헌신한 성동1리 부녀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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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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