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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 칼럼] 새해에는 ‘덕담’을 연말에는 `나눔과 봉사`를…


포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6일
 
ⓒ 포천신문 
어느덧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가 다가오고 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로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하며 의로운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지인과 정겨움 덕담을 나누면서 하는 일마다 큰 성취가 이루도록 마음속 깊이 다짐해야 한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붉은 닭띠 해’ 얼마 남지 않은 한 장의 달력이 달랑 남아있다. 참으로 한해를 보내면서 매사 혼신의 정신으로 열심히 달려왔지 않았나 생각한다. 기쁘면서 즐거웠고, 슬프고 안타까운 일들을 영원한 추억으로 아쉬움을 간직하면서 한 해 동안 계획했던 일 들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행사가 우리주변에서 많이 볼 수가 있다.

무술(戊戌)년은 천간(天干)이 ‘무(茂)’이며, 지지(地支)가 ‘술(戌)’인 해로 육십갑자(六十甲子)로 서른다섯 번째 해이다. 음양오행에서 ‘무(茂)’는 황(黃)의 의미로 2018년은 “무술년 황금개띠 해”이다. 우리 모두가 즐겁고 보람이 넘치는 일들이 가득해지면서 부유(富有)해가는 황금의 해가 되도록 희망을 마음 속 깊이 가득 간직한 채 무한도전의 열정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한다.

황금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뵙는 지인에게 밝은 표정의 눈인사와 첫 말 한마디의 덕담이 황금알을 전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우리의 오랜 풍속으로 선조께서는 날이 밝으면 일찍 낯을 씻고 머리를 빗는 말인 소세(梳洗)를 하였다. 어른께 예의의 문안인사를 드리는 것을 도덕적으로 바르고 아름다운 큰 미덕으로 여기면서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정다운 인사와 따듯한 덕담을 주고받는 우리가 동방예의지국의 한민족이다.

사계절 중에서 추운겨울에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활동범위가 위축됨으로서 일정한 소득이 없는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노약자, 독거노인 분들이 힘든 겨울을 보내게 된다. 이 분들을 위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도록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있다. 김장과 연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언론보도매체를 통해 접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찡하면서 눈물이 고였던 기억을 더듬으면서 흐뭇한 마음을 가진다.

연말에 왼쪽 옷깃에 부착하는 빨간 세 개의 열매상징은 나와 가족, 이웃을 상징하며 빨간색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타내며 하나로 모아진 줄기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뜻으로 1998년 12월 첫 연말집중모금 전개로 시작하여 매년 모금을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열매’가 있다.

연말이 되자 거리곳곳에 구세군(救世軍)의 빨간 ‘자선냄비’ 종소리가 울리고 있다. 1865년 영국 런던에서 월리엄 부스(William booth)가 군대식조직으로 창립하여 복음전도와 사회사업을 시작하였다. 한국구세군은 1908년부터 아동구제시설인 ‘혜천원’을 설립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구호활동을 하면서 1928년 연말에 ‘자선냄비’를 서울에서 시작하면서 냄비를 통한 따뜻한 기부가 90여년이 지나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 그래, 지난번 보다 조금 더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성금기탁을 다짐한다. 불우이웃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함께하고자 관공서, 사회단체, 기업, 학생 등과 함께하는 동반자가 있다. 진정어린 나눔과 봉사의 유전자(DNA Deoxyribo Nucleic Acid)를 지닌 사람들이 그 무언가를 가슴 한구석에 간직하면서 보람된 정성이 가득한 나눔과 봉사를 함께하는 언론보도를 접하는 기회가 연말에 집중되어 있다.
나의 지갑에 있는 돈(錢)이 필요한 부분에 명분이 있는 정당한 지출이 된다면 그 이상 뭘 바라나요. 돈의 흐름에 따라 흐뭇하고 보람을 만끽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하겠지요. “흐르는 물이 웅덩이를 만나면 채우고 넘치면서 흘러간다”는 영과후진(盈科後進)이라는 말이 있다. “지갑에 돈이 들어오면 반드시 나가기 때문에 돈은 돌고 돈다고 한다. 그래서 돈이라고 한다.” 지갑에 들어와서 오랫동안 머무르는 돈이 영원한 나의 재화가 된다.

하루하루 일을 찾아 열심히 진력하다보면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된다. 그 일 중에서 이웃과 함께 나눔과 봉사에 열중하다보면 마음 깊은 곳에서 느끼는 희열(喜悅)의 감정을 그 누가 알아주리오. “무쇠나 단단한 돌같이 굳센 의지의 표현인 철석간장(鐵石肝腸)이나 매우 굳센 의지나 지조의 철심석장(鐵心石腸), 굳세고 단단한 의지의 철장석심(鐵腸石心)”을 명심하면서 바른 삶을 추구한다.

다가오는 '무술년 황금개띠 해'에는 지인과 함께 미래에 대한 정겨움 덕담을 나누면서 큰 성취를 지향하고, '정유년 붉은 닭띠 해'에 이루어진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의 희로애락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새해에는 ‘덕담’을 연말에는 이웃과 함께 '나눔과 봉사'로 흐뭇한 감정을 만끽하자.  

김순열 / 경영학 박사, 김순열경영연구소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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