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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특집 인터뷰]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08일

Q 본격적인 선거전을 치르고 있다. 소감은?

A 지난 보궐선거에서 제가 받았던 득표를 시민 여러분과 유권자들이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로 인해 아마 중앙에서도 그렇게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입 대상이 돼서 이번 선거 집권 여당의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Q 전국적으로 여당 인기가 높지만, 포천은 승리가 힘든 보수지역이다. 이번 선거 어떻게 생각하나?

A 모든 세상이 다 변하듯이 포천도 이번 6·13지방선거를 통해서 많은 변화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건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확인이 돼서 아시겠지만, 이미 여기 보수였던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20%때라는 겁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0%때를 넘어섰다는 부분은 그만큼 유권자들이 많은 변화를 하고 있고, 포천이 과거에 보면 막연한 보수라지만, 현재는 진보와 보수 중에서 진보를 지지하는 세력이 50%를 넘었고, 중도보수세력이라는 게 있습니다. 과거에 보수세력에 있다가 실점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최근 10년 동안을 봤을 때 많은 실정을 해왔습니다. 시민들이 이제는 이렇게 낡은 보수로는 안되겠다. 새로운 진보성향이 아니라 새로운 포천에 걸맞은 정당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예상을 깨고 절반이 넘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언론매체를 통해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Q 다른 시장 후보들이 과거 이력을 지적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A 잘 아시겠지만 백영현 후보도 원래 공직생활을 60세까지 하라고 했는데 사무관을 달고 일하다가 다 뿌리치고 나와서 시장하겠다고 나와있고, 이원석 후보 역시 더불어민주당에 있다가 탈당하고 바른미래당에 있지 않습니까? 백영현 후보도 자유한국당에 있다가 바른당으로 갔다가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오지 않았습니까? 김영우 의원을 쫓아다니면서, 이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이 후보자들이 더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은 개인이 중요한 게 아니라 포천시와 시민을 위해서라면 불구덩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돼있어야 합니다. 시민이 원하는 정당으로 가야 되고 시민이 원하는 정당에 가서 일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 개인을 먼저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정을 하고 있는 정당의 정책을 받아들여서 우리 시에서 그런 일을 하겠다는 무모한 짓을 저는 하지 안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시민도 어느 정당을 지지했다가 다른 정당을 지지하면 시민도 철새입니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시와 시민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것 이든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투적이라는 말은 과거 정치인들이 써 왔던 얘기기 때문에 그런 거는 안 쓰는 게 오히려 타 후보에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Q 당선을 하게 된다면 최우선시 할 공약은?

A 포천시가 모든 환경정책에 의해서 과거의 포천의 맑은 하늘, 깨끗한 물, 비옥한 토지로 가서 이 속에서 포천의 정책이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셋 중에서 하나가 무너져도 우리가 아무리 다른 일을 해도 결국 포천은 쓰러질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 석탄발전소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포천에 앞으로 남북통일을 대비하는 철도 사업이 앞으로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 일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고, 6·13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지사와 정부와 포천시가 함께하는 그런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얼마 전 경기도지사 이재명 후보와 저와 함께 협약을 체결한 게 있습니다. 앞으로 남북통일을 대비해서 이제는 포천시와 시민이 뛰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와 정부가 뛰어서 포천시를 더 나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상당한 프로젝트를 갖고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포천신문

Q 다른 후보들과 비교했을 때 박윤국 후보의 장점은?

A 예를 들면 자기가 행정경험이 있다고 하지만 그건 행정경험이라고 볼 수 없는 거고, 직장생활을 한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행정경험이라는 건 정책을 얘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벼락치기 공부하고 똑같은 거죠. 공부 안 하가 갑자기 공부해서 내가 이렇게 시험을 잘 보겠다는 것 하고 똑같은 얘기입니다. 꾸준한 시민들과의 교감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 갖고 정책이 돼야 되고, 앞으로도 선출직에 있는 사람들은 단기간에 나와서 정당의 힘을 빌려서 한다든가 아니면, 자기가 충분한 그릇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상대 후보를 흠집 내서 뭘 해서 만들어서 그 자리를 만들어서 올라가겠다는 이런 지방정치는 이번 6·13지방선거를 통해서 종식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필승전략이 있다면?

A 저는 지금 페이스나 처음 페이스나 같은 페이스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 번의 사람의 마음을 갖는 것은 쉽지 않는다는 것 아닙니까. 사람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듯이 꾸준하게 지난 10년 동안에 제가 노력을 많이 해왔습니다. 주민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도 들었고, 또 그동안에 제가 해오면서 잘못한 것도 있을 거고, 잘 못된 것들은 보완하고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서 더불어민주당인 시의원 후보나 도의원 후보, 도지사 후보가 이번엔 함께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당선돼서 과거에 실정들을 새롭게 정리해서 포천시가 발전되는데 하나의 기폭제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앞으로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Q 시간이 지날수록 선거가 네거티브로 흐르고 있다.

A 선거라는 건 자기가 갖고 있는 정책적인 마인드라던가 포천시청이라는 회사를 어떻게 이끄는 이어나갈 것인지 경영자를 뽑는, 목석을 가리는 그런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있는 거, 없는 거 다 뒤집어 내고, 누워서 침 뱉기 똑같은 얘기입니다. 그 후보자들을 면밀히 검토하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 있습니다. 굳이 저는 우리 후세대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난타전을 벌이고 싶지는 않다. 오로지 좀 더 깨끗하고 바른 선거를 하고, 인성이 바로 된 정치인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시민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도 잘해야겠지만 인성이 좀 바로 돼야겠다. 남이 잘못된 점 있으면 좀 덮어주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가만히 있다가 선거 때 돼서 있는 거 없는 거 끄집어내서 부풀려 상대를 흠집 내서 자기가 올라가야겠다는 이런 아주 얄팍한 수법으로 이 선거에 임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저희 밑에 후세대에서 봤을 때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는 이런 부끄러운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유권자들이, 시민들이 선택을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시장직을 그만두고 약 10년, 그동안 진행됐던 시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 우리가 한 가정에서 보면 부모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자식들도 그 성향이 따라 하지 않습니까? 역시 포천시장이라는 자리에서 시장이 어떤 정책적인 마인드를 갖고 어떻게 경영을 하느냐에 따라서 공직자들도 그렇게 움직여 줍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포천시가 거의 시장들이 어떤 일로 인해서 계속 공백 상태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이제 이런 것들이 아마 공직사회가 많이 흐트러져있는 겁니다. 이게 앞으로 제대로 된 사람들이 들어서서 같이 함께하면 이 도시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포천시 공무원들도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공직자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중에서 일을 안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을 안 하는 사람들은 일을 하게끔 만들어 주고,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도 선출직에 있는 사람들이 해야 될 일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Q 시민들에게 한마디

A 요즘 선거가 시간이 흐를수록, 다가올수록 네거티브만 신경 쓰고 있고, 정책은 다 뒤로 가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지난 오랜 생활동안에 포천시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해왔다는 걸, 우리 유권자들이 잘 알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새로운 정부여당, 집권 여당이 일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고, 저 역시 시와 시민들을 위해서 오로지 큰길을 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우리 포천시가 지금 현재에는 뇌사상태에 빠져 있지만 새롭게 살려내서 경기중북부의 최고 도시로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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