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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특집 인터뷰] 윤충식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가선거구)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8일
Q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

A 4년 전에 들어갈 때 사실 오랫동안 준비를 했고,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들어가 보니까 새로 배워야 될게 많더라고요. 생각했던 것 하고 많이 틀렸어요. 그래서 겸손하게 좀 배움을 가져야겠구나 생각했어요.

많은 의원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주민들의 아픈 곳을,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치유해드렸던 일, 그게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흔히 개인 민원일 수도 있고, 지역적인 민원일 수도 있는데 그런 민원을 해결해 드림으로 인해 지역주민 전체가 혹은 한 개인이 좀 편의를 행복을 가졌을 때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Q 민주당 열풍이다. 당선 가능하겠나?

A 지역에서 시의원은 당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은 그렇게 나눠져 있지만 실질적인 현장에서는 당을 보시기보다는 일을 잘 하느냐 못하느냐 아니면, 잘 할 것 같으냐 못할 것 같으냐 이런 것들을 많이 생각하신다고 생각해요. 저한테 해주신 여러분들의 말씀을 종합해보면, 열심히 일한 사람은 당과는 상관없이 당선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리고 또 그런 일꾼이 나타나야 한다 이렇게 많이 들었습니다.

Q 지역구에서 바뀌어야 될 현안사항은?

A 세가지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흔히 석탄발전소라고 하죠. 장자산단에 발전소 문제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반목과 갈등. 이것이 과연 포천시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지 걸림돌이 될지 이런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되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제가 시의회에서 사격장특위 위원장을 했기 때문에 지난 60년간 포천시민의 특히 지역주민들이신 영중면, 영북면, 창수면 지역 분들의 피해를 많이 끼쳤던 미군사격장이 빨리 좀 해결이,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폐쇄가 될 수 있을지,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피해를 안 줄 수 있도록 개선이 되던지 이 문제가 중요한 논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세번째는 첫 번째와 비슷하긴 하지만 환경 내지는 이런 문제입니다. 우리 북부권역에 환경 업체들이 많아요. 냄새를 내는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비료사업이라든지 축분을 활용한 무슨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은데 정말 이 부분은 너무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많이 받고 있는 문제거든요. 기본적으로 냄새가 나고 숨을 쉴 수가 없는데 어떻게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이 문제 정도 문제점을 좀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구체적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면

A 나름대로 생각은 있습니다만 그게 뭐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요. 이제 또 순서대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석탄발전소 때문에 제가 많은 고초도 좀 겪었어요. 사실 아시겠지만 그렇지만 그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제가 아쉬움이 참 많습니다. 섭섭함도 많고, 그렇지만 그 또한 제가 좀 부도덕한, 덕이 좀 모자라서 그런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보면서요. 지금 이제 시험가동을 앞두고,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타 지역의 사례를 보면 우리 열병합 발전소를 통한 환경개선에 대한 그래프가 확실히 좀 좋게 나타난다고 들었습니다. 봤고요. 그렇기 때문에 근데 여기에 담보로 돼야 될 것이 기존 공장들의 산업폐기물을 소각하고, 또 그 소각도 기준치에 의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더 많이 소각되는 부분들, 이런 문제가 확실히 개선되야 되는데 지금 의회에서 시청에서도 도에다가 단속권을 우리 시에 넘겨달라. 아니면 그게 어렵다면 단속인원을 상주를 시켜달라는 건의도 해둔 상태입니다. 사실 여러 가지 문제로 고민중이라고만 답변을 주고 해결은 안 되고 있는데요. 저희 지역주민 모두가 감시자 역할을 해야 되고, 시 집행부에서는 좀 더 정확한 내용을 가지고 시민들을 안심시켜야 되는 의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너무나 말로만, 혹은 내용 없이 괜찮아질 거예요 가 아니라 이렇고, 이렇고, 이런 데이터를 통해서 산출된 내용이 이렇기 때문에 사례를 제시한다든지, 개선된다는 것을 좀 증명을 해야 하고, 여태까지 시가 주장했던 것처럼 된다고 믿고 있다면, 그렇지 않을 경우에 대한 대비책도 미리 새워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사격장 문제는 사실 너무 오랜 기간 참고 지나온 문젠데, 지난 3년 5개월 전 도비탄 사고가 일어나면서 주민들이 일어났고, 저희 발맞춰 포천시의회에서 특위가 구성이 돼서 같이 대응을 해오고 있습니다만 정말 미군도 그렇고 국방부도 그렇고 벽이 두껍습니다. 안으로 진입하기가 어려운데 사실 안보는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느끼는 혜택을 입는 공공재에 반해서 피해는 포천의 특정지역의 주민들만 입고 있단 말입니다. 이런 것들은 사실 정부에서 하루빨리 인식해서, 제가 주장하는 게 있었는데 특별법 제정을 해달라. 특별법을 통한 지원 내지는 사격장문제 해결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다른 시군의 사례도 많이 벤치마킹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거기서 소송을 통해서 해결이 된 경우도 있고요. 아니면 정부에서 알아서 그 이전의 문제점들을 살펴봐서 지원을 해준다든지 해서 무마를 시키는 경우, 그렇지만 그렇게 혜택을 입었어도 불평불만이 없지는 않더라고요. 그렇지만 그 정도는 참더라도 기본적인 건 정부에서 나서서 우리 주민들의 시급한 건 안전대책, 사람이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미군도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와있는데 오히려 그 시설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 피해를 입고, 사망을 한다. 그건 큰 아이러니한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특별법 제정과 함께 좀 실질적인 지원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냄새, 축산분뇨에서 나는 문제, 이런 것들이 선진화된 과학적인 방법으로 해결된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사실 다 조금씩 틀려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대입을 시켜서 시에서 이걸 집행하고자 하는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원이 안 들어가는 것은 아니겠죠. 하지만 그 무엇보다 우선 되야 되요. 사실 어떤걸 개발하는 것보다 아프고 망가진 것을 치유시키는 것이 먼저 해야 될 일이다 저는 그렇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 포천신문

Q 당선된 후 반드시 추진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A 제가 지난번에 의원발의로 세가지 조례를 했습니다.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농축수산물의 생산 및 군납활성화 지원 조례안, 포천시 장애인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세가지 조례를 제가 발의해서 통과가 됐습니다. 우선 미약하게 남아 해당 분야의 분들한테 조금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복지 분야에 사실 많은 예산이 투여되고 있지만 투여 대비 항상 부족해요. 그리고 앞으로 늘어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오늘도 장애인 인권에 대한 교육이 있어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그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집행부가 조금 더 앞장서야겠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제가 관련 분야에 조례 제정 및 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분들이 말로만이 아닌, 작더라도 실질적 혜택을 입을 수 있는 사업이라든지 조례를 제정해보고 싶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건 이건 좀 상대적인데 항상 경기북부와 남부가 비교되듯이 포천도 남부와 북부가 비교됩니다. 제 지역구가 북부였기 때문에 북부는 남부에 비해서 발전이 좀 덜 돼있고,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문화혜택도 좀 적고. 많은 부분이 적은데 이 북부 쪽에 기초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해보고 싶다. 이것이 너무 당연한 건데도 예산의 이유로 아니면 무슨 이유로 진행 못되고 있는, 사실 여기에 계신 어르신, 많은 주민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예를 들어서 상수도, 하수도 너무 기본적인 것들인데 포천시가 인근 시군에 비해서 도시가스 보급률도 그렇고 낮습니다. 남부는 그래도 어느 정도 돼있잖아요. 북부, 더 남들보다 커다란 혜택이 아니라 남들도 받고 있는 혜택을 북부에도 이제는 좀 나눠줘야 되지 않을까.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혹은 멀리 떨어져 있고, 지형적인 여건 때문에 나중을 기약하고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것들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뭐, 구체적으로 인도 부분이 굉장히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사실 버스 노선에 대한 부분도 많은 얘기가 있었지만 교통, 이동권 보장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인도가 우리 지금 잘 아시겠지만 가양리 그 부근에 트럭이 하루에 천대 이상 다닙니다. 근데 인도가 없어요. 미세먼지는 풀풀날리고, 그 옆을 유모차를 밀고, 구루마를 밀고 할머니 할아버님들이 다니고 있으세요. 오늘도 제가 갔다 오다가 자전거 타는 어르신이 지나가는데 큰 트럭이 지나가니까 휘청하는 거예요. 제 가슴이 다 썰렁했는데 그런 인도설치 그런 부분을 좀 많이 사업에 반영해서 실행해보도록 노력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Q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A 지난 4년전에 선거에 돌입해서 당선이 되면서 이렇게 무탈하게 활동해온 것 같습니다. 4년전 선거운동을 하면서 또 그전에도 제일 많이들은 것이 선거 때만 얼굴을 보이고 잘 안 보인다고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이게 자랑일지 모르겠지만, 어머님들 아버님들하고 약속을 했습니다. 항상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쁜 것 핑계 대면 한도 끝도 없잖아요. 사실 그 바쁜 와중에서도 지나가면서 오면서 많이 찾아뵀어요. 그러면서 조언도 듣고, 우리 항상하는 말 있죠.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이러는데 그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찾아뵀지만 거기서 그마을, 그지역에 문제점에 대해서 전해 듣게 되고 그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좀 얻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많은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조언을 들었던 것 이게 많은 큰 도움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또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그 분야에 계신 분들과 많은 대화도 나누고 소통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례도 좀 만들게 됐고요. 그런 의원발의를 제가 제일 처음으로 했어요. 어떻게보면 적어보이지만 나름대로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정질문을 통한 민원해결에 대해서도 일조한바는 있는데 시정질의는 횟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평소에도 항상 문제점이 있으면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잘 해결이 안된부분, 지연됐던 부분들에대한 것을 시정질의를 통해서 개선을 한다던지 사업진행이 잘 될수록 하기 위해서 그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된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늘 생각하는데 정직, 성실, 겸손 이게 저희집 가훈입니다. 그 세가지를 기준으로 해서 항상 어르신들 섬기고 주민들 잘 따르면서 조언 듣고 따라가는 것이 가장 큰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Q 시민들게 한마디

A 시민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기에 사실 타 시군에 비해 발전이 늦다, 친절도가 떨어진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발전은 물의 흐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절로 될 때만 기다리면 안 되고 그 발전을 위해서 찾아 나서는 어떤 진취적인 도전자도 필요하지만 우리 시민들이 진짜 일취단결해서 단합된 마음으로 우리 시 집행부라든지, 시의원이라든지 모든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갈 때 우리 시민의 목표인 포천시의 발전과 포천시민의 행복이 더 빨리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앞에서 일하는 공직자나 선출직에 대서도 넒은 아량의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같이 함께 뛰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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